사랑사랑 산악회 발대식 2019년 4월 21일 하람의 산악회 발대식이 있었다. 산악회발대식이 있었다. 산악회 이름 짓는데 춘하씨는 두손으로 예쁘게 모아 '하트'를 만들어 제안했고, 정옥씨는 웃음 가득한 얼굴로 '사랑사랑'을 연발했다. 우뢰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사랑사랑 산악회'로 결정되었다. 회장은 순임씨의 추천으로 춘하씨가 되었고, 총무는 양영애 간호과장님이 되었다. 짧은 당선 소감과 함께 풍성한 만두전골 회식이 이어졌고 설레임과 함께 산악회의 첫발을 내딛었다. 산을 오르고 오르며 희망을 함께 키워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