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7일부터 보건대, 대전과학기술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설 단기사회사업이 실시됩니다.
이번 실습은 한 달간 입주인들의 욕구를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라는 복지요결의 주요 개념을
적용하여 둘레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참 의미를 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장애라는 핸디캡이 있지만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삶에 주인되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단기사회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자신들이 단기사회사업가가 되어 입주인들이 그분들의 사람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