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복지카드 사진을 바꾸기 위하여 사진관을 찾은 가영언니와 수정언니!
그런데 수정언니는 괜찮았지만 가영언니가 지레 겁먹고 찍길 거부하고 계속 움직여 거듭 실패..
유지씨도 포기하지 않고 4곳이나 방문하여 부탁하고 가영언니의 긴장을 풀어주기 바빴다고 하네요.
마지막 4번째로 방문한 대전은행동 명화사진관!
모자를 쓰고, 문신도 있고, 턱 수염도 있는 남자분이였는데..
가영씨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게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물어 찾아주시고,
모자를 벗으며 장난도 쳐주며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셨지요.
덕분에 가영언니도 수정언니도 증명사진을 잘 찍었다고 합니다~(수정언니는 첫 방문한 곳에서^^)
너무너무 감사한 분이지요? 우리 사진관을 갈 일 있으면 가면 좋을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