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원 군의 생일기념으로 외식을 하였더랬죠..
그러고보니 우리 희원군은 하람에서의 생일외식이 처음이네요..
좋아하는 고기집으로 고고씽~!!
아싸.. 고기 올려지고..
너는 어떤 맛이더냐.. 기대하마..
언제 먹을 수 있는거냐.. 아.. 속 탄다.. 일단 물 좀 마시고..
그래.. 이제 다 됐어.. 젓가락 들고 준비!!
반찬도 필요없어.. 쌈장 끼고 바로바로 먹어주는 센스ㅋ
오잉.. 우동사리를.. 지화자~!! 이런게 맛의 신세계로구나~!!
그래.. 이제 마지막으로 밥을 비벼먹는거야..
모래시계야..나 떨고 있니..
음..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있어.. 넘흐넘흐 맛있엉..
고놈 참 맛나네.. 쩝..
아쉬운 대로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복숭아 요거트스무디 한잔 하면서..
이후로도 희원 군은 고깃집을 한참동안 바라보았답니다..
자주 사주지 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희원아!! 다음을 기약하자꾸나..그리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