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어둠이 내린 시각이지만 밤이 주는 특별함을 품어안고 입주자 조남선씨와 김정옥씨와 함께 인동 인근에 있는 위캔센터의 북까페를 찾았다. 조남선씨의 추천으로 찾아간 곳이다.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나무소재의 인테리어와 안정감이 있는곳이었다.
까페에 계신 예쁜 님께서 한컷 찍어 주셨다. 감사 합니다.
시원한 아이스티를 마시며 포즈도 한번 취해보고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남선씨~
아름다운 뒤태의 아가씨와 포즈의 짱 정옥씨
이날의 레몬 아이스티의 상큼함과 달콤함은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